[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타쿠야가 소속된 그룹 크로스진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크로스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23일 서울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 ‘BE HAPPY TOGETHER ~X'mas Eve Eve Night~’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로스진의 국내 컴백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올해가 가기 전에 선물과도 같은 이번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가족 같이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라이브 공연 준비와 더불어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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