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소속 그룹 크로스진, 1분 만에 매진된 연말 콘서트 12월23일 개최

사진=아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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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타쿠야가 소속된 그룹 크로스진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크로스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23일 서울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 ‘BE HAPPY TOGETHER ~X'mas Eve Eve Night~’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3일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로스진의 국내 컴백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올해가 가기 전에 선물과도 같은 이번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가족 같이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라이브 공연 준비와 더불어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2012년 데뷔해 이듬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크로스진은 지난 4월 '나하고 놀자'로 2년 만에 국내 컴백을 했다. 최근 일본에서 새 싱글 ‘러브 앤 피스(Love & Peace)’와 ‘쉬 타이(sHi-tai)’가 1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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