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자는 보통주 480만주(240억원)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졌다. 라이프플래닛의 대주주인 교보생명이 240억원을 전액 출자해 지난 19일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지난 2년간 국내 최초ㆍ유일의 인터넷생보사로서 국내 생명보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오는 30일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이 출범함에 따라 온라인 보험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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