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는 "1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일부는 전 가족이 희생됐다고 들었다"고 현장 상황을 AP통신에 전했다.
사고는 전날 오전(현지시간) 중부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350㎞가량 떨어진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 부근에 약 300m 높이로 쌓여있던 폐광석 더미가 갑자기 무너져내리면서 발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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