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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NPL' 제대로 투자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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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코·아시아경제TV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

[아시아경제TV 부동산팀]#25년차 회사원 최태현(55)씨는 이른바 '투잡족'이다. 낮에는 직장생활을 하지만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시간을 쪼개 부동산 경매 투자에 나선다. 최씨가 험한(?) 길에 뛰어든 건 7년 전이다. 은퇴 이후를 고민하던 최씨는 없는 시간을 쪼개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해왔고, 그 사이 투자한 물건에선 쏠쏠한 재미도 봤다. 그러나 경매시장이 대중화되고, 최근 들어 과열되면서 1년째 단 한 건도 낙찰받지 못하고 있다.

#가정 주부 박영지(39)씨는 석달전 동창회에 나갔다가 부동산 경매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지난달부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남는 시간을 쪼개 책을 사보며 공부하고 있지만 도무지 뛰어들 엄두가 나지 않는 박씨. 권리분석이야 책을 보며 공부할 수 있다지만, 제대로 시세를 찝어내야하는 물건분석부터 남의 집(경매물건) 문을 두드려야하는 소위 '임장'이라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꾸준히 경매투자를 해왔지만 '레드오션'이 된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최씨나 내집 마련과 부수입을 동시에 노리는 초보자 박씨.

재테크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아시아경제TV가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를 연다. 총 8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는 경매 초·중급자와 새로운 투자 대안을 통해 투자고수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경매투자는 법원 경매에 참가해 낙찰받는 게 대표적인 방법이다. 최근 들어서는 투자자가 NPL(부실채권)을 직접 매입해 채권자의 지위를 얻어 물건을 낙찰받거나 근저당 등 채권을 회수하는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 1강에서는 'NPL 시장과 구조'를, 2~4강에서는 법원 경매 기본과 권리분석, 5강에서는 유치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6강에서는 경매 배당·수익분석, NPL 배당·수익분석을, 7강에서는 실제 투자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공부한다. 마지막 8강에서는 NPL 매각의 이해, NPL 거래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공부한다.

비슷비슷한 강의는 많지만 중요한 건 강사의 경쟁력이다. 국내 최고권위의 법원경매 강사진과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국내 금융기관들이 출자해 만든 국내 최대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유암코(UAMCO)의 사내강사진이 함께 NPL 강의를 직강한다.

법원의 경매절차와 권리분석, 명도, 집행 실무의 권위자 안갑준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 대법원 재판사무국장, 전국법원 집행관연합회장 등 화려한 실무 경력을 자랑한다. 지금은 한양대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장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국대와 아주대, 동국대 부동산과정 지도교수로 일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필독서인 경매야놀자와 경매야놀자2 특수권리분석의 저자이기도 하다.

김재필 한양대 사회교육원 부동산학과 주임교수는 오랜 기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경매투자과정 전담강의를 맡았던 전문가다.

송년회로 바쁜 연말연시. 술독 대신 재테크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일시 : 2015년 12월 7일(월)~12월 18일(금) 오후 7시~10시
◆장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유암코 5층 강당
◆교육비: 50만원(론칭 이벤트 가격)
◆정원: 선착순 50명
◆문의: 아시아경제 TV (02)2638-3903~5

NPL 경매 아카데미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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