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 "지난 17일 양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3+3회담에서 오는 20일까지 획정기준안 마련해서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넘기기로 했는데 야당에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오늘까지는 회의조차 못 열리고 23일 회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까지 최대한 늘린다면 지역구를 256석으로 하면 농촌 지역구 감소를 최소화 하면서 비례대표를 최대한 지키는 안이 있다"며 야당의 답변을 요구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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