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 "효성,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 목표가 17만원 분석 개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흥국증권은 19일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28,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56% 거래량 90,746 전일가 224,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에 대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승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3조1420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1조34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스판덱스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경량화 소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변압기 북미 관세율 인하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도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캐시카우인 스판덱스는 연 10% 이상 증가하는 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스판덱스 수요가 많은 베트남과 중국을 중심으로 증설도 이어지고 있어 선두 업체 지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차세대 성장 축은 경량화 소재 부문"이라며 "최근 경량화에 주력하는 친환경 차량의 판매 증가로 차량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효성의 관련 매출도 내년 700억원에서 2020년 8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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