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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장단체의 테러로 인한 사망자수가 역대 최고로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와 미국 뉴욕, 멕시코 등에 지사를 둔 국제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는 16일(현지시간) 세계 16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세계테러리즘지수(GTI)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세계에서 테러로 숨진 사망자수는 전년도의 1만8011명에서 80% 늘어난 3만2658명이었다.

테러 사망자는 주로 중동지역에 밀집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시리아 등 5개국에 78%가 집중됐다.


이라크와 시리아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나이지리아는 이슬람 신정국가를 추진중인 단체 보코하람이 있는 나라다.


테러지수는 이라크가 유일하게 10점 만점의 불명예를 얻었다.이라크에선 9929명이 숨져 테러 희생자가 가장 많았다. 테러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나이지리아로 전년보다 세배이상 증가한 7512명이 숨졌다.


영국(5.613점·28위), 미국(4.613점·35위) 다음으로 테러 위험이 많은 서방국가로 분류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수도 파리에서 대규모 테러를 겪은 프랑스는 테러 영향 지수 4.553점으로 전체 3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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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일본 등 39개국은 테러 영향 지수가 '0점'이었다. 단 한건의 테러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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