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포스코1%나눔재단 2주년 기념행사서 밝혀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6일 "앞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강화해 우리 사회가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1%나눔재단 2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 2년이 1%나눔을 통한 나눔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 기간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포스코 1%나눔재단은 2013년 11월 포스코 임직원들이 급여 1% 기부를 통해 설립됐으며 소외계층 지원, 해외 지역사회 역량강화, 문화유산 보존 계승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권 회장은 이날 "작은 정성들이 모여 만드는 변화는 세상의 메마른 정서를 깨우고,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감동의 장이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이날 재단 설립 2주년을 기념해 '제2회 감사나눔의 밤'을 열어 지난 1년간 포스코1%나눔재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봉사단체에 나눔대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1%나눔재단 이사진, 기금운영위원, 나눔대상 수상자,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가족, 사회공헌 파트너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수상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나눔재단의 올해 활동 보고, 이사장 감사인사, 나눔대상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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