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안타' 한국, 쿠바 야구대표팀에 7-2 완승…19일 일본과 4강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야구대표팀이 강호 쿠바를 꺾고 '프리미어12' 4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세계랭킹 8위)은 16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쿠바(세계랭킹 3위)와의 준준결승에서 7대 2로 이겼다.
장단 13안타를 친 타선의 힘이 컸다. 양의지(28·두산)가 3타수 3안타(1홈런)를 쳤고 김현수(27·두산), 박병호(29·넥센), 민병헌(28·두산)도 각각 2안타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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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0으로 맞서던 2회초 선두타자 박병호의 3루타로 포문을 연 대표팀은 민병헌, 황재균, 양의지 등의 연속안타로 5득점해 일찌감치 앞서갔다. 5회말 2실점을 허용했지만 8회말 2점을 보태며 상대 추격을 따돌렸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4강전을 치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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