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1월 16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문명과 법치, 폭력에 짓밟히다
[사진]"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 추모발길 이어져
횃불 든 '서울의 광기'
상처남긴 면세점 전쟁
*한경
"물산 순환출자 해소 아이디어 구합니다"
[사진]테러당한 '유럽의 심장'…숨죽인 세계경제
조롱당한 대한민국 공권력
신세계 두산 서울면세점 입성
위안화 신분상승…IMF '긴급통화'로 인정
*서경
'프랑스판 9.11'…IS 목표는 세계경제 테러
서울시내 면세점 신세계-두산 입성
동해상 항행금지구역 선포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
'IS격퇴' 다국적군 구성되나
*머투
테러 '佛'…글로벌 경제도 '빨간불'
'5년 시한부' 면세점 특허 정치권과 과잉규제 아닌지
보험 최소 614억 불완전판매…역대 최대 리콜
대부업 금리 내려도 188만명 '열외'
*파이낸셜
[사진]테러에 스러진 톨레랑스
면세점 시장 지각변동
129며 사망에 전세계 충격…세계경제도 공포…미 금리인상 연기론도
대법 "론스타, 400억 받을 수 있다"
G20정상회의 '테러대응' 집중 논의
◆주요이슈
* 면세점 사업자 발표…축배 주인공 '신세계·두산'
- 두 달여간의 장정을 마친 서울(3)ㆍ부산(1)시내면세점의 새 주인이 롯데와 두산(서울), 신세계(서 울ㆍ부산)로 선정됐음. SK는 23년만에 면세시장에서 손을 떼게 됐음. 롯데의 전초기지인 월드타워점 은 두산이, SK네트웍스의 워커힐 면세점은 신세계가 가져가게 됐음. SK는 면세점 운영 14년만에 결국 최종 승자로 신세계와 두산이 선정되면서 시내면세점 판도도 완전히 새로운 그림으로 짜여지게 됐음. 동대문 면세시대 개막과 남대문-명동을 있는 외국인에 특화된 도심관광특구가 조성되게 됐음.
* 민중총궐기 참여 시위대 부상자 다수…"특정인 조준 살수"
- 14일 오후 서울 도심에 10만여명이 모여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도심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 와 경찰 충돌로 부상자가 많게는 수천 명까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밝혀짐. 민중총궐기 인권침해단은 "경찰은 물포를 직사로 살수하거나 특정인을 조준해 살수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비난. 한편 서울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당국은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시민 중 남성 44명, 여성 7명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연행. 경찰은 이 가운데 고등학생 2명을 제외한 49명을 입건했으며, 이들은 시내 각 경찰서로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음.
* 파리 테러 사망자 129명으로 늘어…佛 정부 "IS 파괴할 것"
-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6곳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인한 사망 자가 현재까지 모두 129명, 부상자는 352명으로 늘어나. 부상자 가운데 99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임. 13일 오후 9시 20분께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던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과 파리 시내 10구 알리베르가의 '카리용' 바에서 동시 에 공격이 시작돼 11구 바타클랑 극장에서 인질극이 종료된 이튿날 오전 0시20분까지 3시간가량 지속 됐음. 바타클랑 극장에서의 사망자는 모두 89명으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장소에서도 수 명에서 수십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 우리나라 외교부는 15일 현재 한국인의 피해가 확인된 것이 없다며 계속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힘. 프랑스 검찰이 이날 공개한 세부 테러 정황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3 개 그룹으로 된 최소 7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발생. 용의자 7명이 모두 사망했으며, 이 가 운데 1명은 파리 남쪽 쿠쿠론 태생의 29세 프랑스인이라고 밝힘. 또 용의자 가운데 2명은 지난 10월 과 8월 각각 그리스로 입국해 난민으로 등록한 사람이라는 보도도 나왔음. 프랑스 정부는 테러 배후 로 지목된 IS에 대한 강력 대응 의지를 거듭 천명. 프랑스 정부는 국가안보태세를 최상위급으로 올리 고 에펠탑 등 주요 관광시설의 문을 닫았음.
* 신격호·신동주·신동빈, 50분 간 짧은 회동 "무슨 얘기 나눴나"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생일을 맞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 장(SDJ코퍼레이션 회장)등 3부자가 약 50분간의 짧은 회동을 나눴음. 신 회장은 오후 3시45분 별다른 예고 없이 롯데호텔을 찾아 신 총괄회장이 머무르고 있는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로 향했고 신 전 부회장은 4시20분경 롯데호텔 집무실을 찾았음. 신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경영권이나 면세점과 관 련해 신 전 부회장과 대화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그룹과 형님은 관련이 없지 않냐"고 잘라 말했음. 신 회장의 참석으로 자연스럽게 경영권 분쟁 사태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예상됐지 만 신 전 부회장과 만나더라도 경영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을 것으로 짐작 됨. 1시간30분 가량 아버지 곁은 지킨 신 회장은 5시10분경 취재진을 피해 뒷문으로 호텔을 떠난 것 으로 알려짐.
◆눈에 띈 기사
* 롯데 가는 삼성 화학사…길은 하나, 대응은 달랐다 "'위로금(錢)'보다 '위로'의 문제"
- 삼성과 롯데간의 화학사 빅딜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삼성BP화학·삼성SDI 케미칼 부문이 롯데그룹 으로 매각되는 가운데, 매각 발표 이후 해당 계열사들이 보인 엇갈린 행보를 보인 이유를 살펴본 기사.
* [11.14 민중총궐기]10만 인파 몰린 총궐기…警·시위대 대치 격화
- 14일 오후 서울 도심에 10만여명이 모여 지난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이후 가 장 큰 규모의 도심집회가 열린 가운데, 광화문 광장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시위대와 이를 막기 위해 ' 차벽'까지 설치한 경찰의 팽팽한 대립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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