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과거 사진 공개…"유도복 차림의 유년시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UFC 선수 론다 로우지의 챔피언 방어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미국 격투기 매체 '파이트 스테이트(Fight State)'는 론다 로우지의 유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우지는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유도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로우지는 여섯 살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에 감겨 뇌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론다 로우지의 챔피언 방어전은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아프리카TV가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