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찰리 쉰이 에이즈에 걸리고도 문란한 성 생활을 즐겨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그의 부인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찰리쉰은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결별한 후 2002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한지 2년 만에 또 파경을 맞았다. 이어 2008년 배우 브룩 뮐러와 다시 부부가 됐으나 2009년 12월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돼 구설수에 올라 2011년 이혼했다.
그 후 2014년 11월 현재 성인영화 배우인 브렛 로시와 네 번째 웨딩 마치를 올렸고 그의 측근은 "찰리 쉰은 브렛 로시와의 결혼을 자신의 꿈처럼 여겼다"고 말했다.
한편 찰리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시트콤 '두 남자와 1/2', 영화 '무서운 영화5', '못 말리는 람보' 등의 출연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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