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이 전라남도와 함께 출범시킨 전남센터는 1차 산업 중심의 농수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6차 산업으로 확대시키고, 농수산 분야의 예비창업자에게 안정된 창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농수산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수료생들에겐 GS그룹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멘토단의 경영 컨설팅, 창업지원을 위한 귀농 교육, 전남센터 입주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정영준 전남센터장은 "농수산 창업 아카데미를 내년부터 매분기마다 1회씩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창업교육과 GS그룹의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수많은 예비창업가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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