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도 기부에 동참해 5억원 기탁…총 35억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두산그룹은 5일 박용만 회장이 개인재산 30억원을 내놓고 임원진이 5억원을 내 두산에서 총 3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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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라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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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은 앞서 지난달 말에도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설립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지난 26일 출범했으며 박 회장이 100억원, 두산그룹이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출연했다.


두산그룹은 이 외에도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을 유치할 경우 신규 채용인력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한편 이들 중 46%는 청년에게 배정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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