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0월 29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5년 신체활동경연대회’에서 석곡 아리랑요가팀이 대상을 입상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석곡 아리랑 요가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해 주 2회씩 꾸준히 주민자치센터에서 요가를 연마해 왔으며 고 난이도 요가동작과 유연성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 보건의료원 박명도 원장은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을 더욱 증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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