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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할로윈데이 축제의 상징인 '잭-오-랜턴(Jack-o'-lantern, 호박램프)'에 사용되는 호박이 기후변화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와 화제다.


핼러윈데이 이후 쓰레기로 대거 폐기처분되는 호박램프가 의도치 않게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촉발한다는 것이다.

워싱턴타임즈는 29일 미 에너지부 웹사이트의 통계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13억 파운드의 호박이 생산되는데 이중 상당수가 할로윈데이 호박램프로 사용된 후 쓰레기로 폐기되고 있다.

도심 고형폐기물의 일종인 이른바 '호박 쓰레기' 배출량은 매년 2억 5400만 톤 정도이며 이들 쓰레기는 분해되면서 메탄을 대량 방출한다. 이 온실 가스는 기후 변화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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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으로 인한 온실효과는 기후변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높다고 에너지부는 지적했다.


에너지부는 현재 '골칫거리'가 된 호박 쓰레기를 바이오 에너지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대책을 모색 중이지만 효과는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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