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광주ㆍ전남ㆍ북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함평 대동야구장에서 광주시야구협회 주관으로 ‘제4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고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일고를 포함한 광주 3팀, 전남 1팀, 전북 1팀 등 5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과 2,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하며,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장비를 증정한다. 특히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에 야구용품 등의 상품이 걸려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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