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문화 정착 위해 단지내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
이번 수여식은 평소 자전거 이용인구 증대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관련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강동구가 서울시 내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14~2015년 2년 연속 자전거 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사업대상지인 명일·상일동 지역 내 마을단위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자전거 친화아파트 선정사업 일환이다.
최종 선정된 아파트는 명일 한양아파트, 명일 신동아아파트, 명일 현대아파트로 이번 수여식에서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에게 자전거 친화아파트 지정패와 지정서를 전달, 단지 내 자전거 편의시설(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등)을 설치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3개 아파트는 향후 마을 단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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