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4대 고궁과 종묘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마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을愛고궁愛 패키지'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4대 고궁과 종묘를 둘러 볼 수 있는 '궁궐 통합관람권'이 포함된 패키지다. 파란 가을 하늘과 오색의 단청이 조화를 이루는 고궁 산책은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단풍 나들이 코스로 인기다.
특히, 신라스테이 마포에서는 2층 라운지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낮에는 고궁을 산책하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저녁에는 통창 너머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라운지 바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가을 밤의 고즈넉한 야경을 느낄 수 있다.
'가을愛고궁愛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조식 2인, '궁궐 통합 관람권' 2매 (유효기간 3개월), 신라스테이 텀블러로 구성돼 있으며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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