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용품 판매 북한산 페스티벌 열려
은평구, 16~18일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 일대서 아웃도어 용품& 판매 행사와 다양한 공연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진관동 일대서 아웃도어 용품 판매 및 전시 등을 하는 축제가 열린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 일대에서 '2015 북한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 아웃도어를 테마로 하는 축제로 시작, 지난 5회에 걸쳐 아웃도어 업체들과 등산객,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북한산 페스티벌이 올해도 북한산성마을협동조합, CJ헬로비전, 서울시, 우리은행 등 민관협력과 민자유치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15 북한산 페스티벌은 지난 4월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 일대와 북한산성 마을이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한다.
CJ헬로비전이 문화공연을 총괄, 북한산성마을협동조합이 함께 참여,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형 콘서트, 한복디자이너 강종순 원장의 한복패션쇼, 버스킹 공연, 아웃도어 마켓 운영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자연, 신한류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지역축제로 육성하려고 한다.
첫날인 16일 오전부터 아웃도어 용품 전시·판매 행사인 아웃도어 마켓이 3일간 열리며, 17일 오후 4시 북한산성 제2주차장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박상민, 옴므, 딕펑스, 오렌지캬라멜,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기념콘서트가 펼쳐진다.
콘서트에 앞서 펼쳐지는 한복패션쇼는 세계 각국 대사부인회 궁중의상 패션쇼, LA 광복70주년 기념 초청패션쇼 등을 개최, 한복 디자이너가 선정한 CEO 디자이너상, 장한 한국인상 문화예술 대상 등을 수상한 강종순 한복연구원 원장이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를 기념하는 특별한 컨셉으로 진행을 맡고 있다.
18일 오후 3시에는 새로운 한류문화 코드로 떠오르고 있는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주제로 한 버스킹 페스티벌이 개최돼 홍대 버스킹 뮤지션들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또 17 ~ 18일 버스킹, 밸리댄스 공연 등 방문객들의 흥미를 돋울 작은 공연들이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북한산 페스티벌이 열리는 북한산성 입구와 진관동 한옥마을 일대가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韓문화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이 지역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힐링 명소로 변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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