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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옛 연인 로버트 패틴슨 언급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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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사진=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더 로보' 스틸컷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사진=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더 로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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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옛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이별 후 한 말이 다시 화제다.

지난 달 15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스튜어트와 최근 가진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패틴슨과의 결별 심경에 대해 묻자 스튜어트는 "정말 가슴 아팠다"고 대답했다. 이어 "믿지 못할 만큼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죽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헐리우드 공식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지난 2012년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 현장이 목격돼 충격을 줬고, 이후 로버트 패틴슨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이들은 2013년 완전히 결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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