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테일링 "올해 순익 4.5% 증가한 1150억엔 예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니클로의 모회사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증권가 기대에 못 미치는 연간 실적을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은 8일(현지시간)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이어지는 2015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150억엔(미화 8억6000억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평균은 1416억엔이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이와 함께 연간 매출액이 13% 증가한 1조9000억엔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 1조9200억엔에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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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테일링은 연간 배당금으로 지난 회계연도 대비 20엔 증가한 370엔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리테일링은 이날 8월 말로 끝난 2014 회계연도 실적도 공개했다. 순이익은 47.6% 증가한 1100억엔, 매출액은 21.6% 늘어난 1조6800억엔으로 집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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