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에스엠타운 트레블과 연계해 호텔 객실에 아이돌 그룹 엑소의 테마룸을 만들어 다양한 상품 및 혜택을 제공하는 '엑소 호텔 패키지'를 오는 4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특히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코엑스에 있는 에스엠타운의 스튜디오에서 엑소 테마 사진 촬영과 객실 내에만 한정 비치되는 스폐셜 상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로는 엑소 쿠션, 미니 메모장, 슬리퍼, 타올, 여권 커버와 이 모든 상품을 담을 수 있는 일회용백 등이 제공된다.
기본 선물 외에도 SM타운에서 진행되는 스튜디오 사진 촬영(2매), SM타 운극장 50% 할인 관람권, SMTOWN 라이브러리 카페 20% 할인권 등 다양한 할인권도 제공된다.
객실 한정으로 판매하는 엑소 테마룸 호텔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슈페리어 룸 29만5000원, 디럭스 룸 31만5000원, 주니어 스위트 룸 42만 7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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