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건설주가 미국 금리인상이 9월로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외국인이 국내증시에서 매수세로 돌아서 수급이 몰리면서 일제히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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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장대비 3050원(9.24%) 오른 3만6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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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850원(7.71%) 오른 2만585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장대비 3.44% 오른 139.93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통화정책이 결정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이날 외국인이 30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1145억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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