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상이 '집밥 백선생' 덕분에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요리를 해줬다고 말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10일 정도 미국에 다녀왔는데, 가족들에게 요리를 처음 해줬다"고 웃었다.
윤상은 "제가 원래 짜장면을 해주려고 했는데, 아이들은 고기를 원했다"며 "내가 가족들에게 요리해줬다는 게 뿌듯하다"며 닭다리 스테이크에 도전한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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