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명 격투기 선수 크로캅 선수가 서울 대회 출전을 앞둔 가운데 그의 이색 이력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 격투기 선수 미르코 크로캅은 SWAT(Special Weapon And Tactics, 특수기동대) 출신이었으며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며 당시 빠르고 강력한 왼발 하이킥과 스트레이트 등을 장기로 2001년까지 K-1 무대에서 최강으로 군림했다.
한편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크로캅은 8일 'UFC 파이트 나이트인 서울'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크로캅은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출전해 앤서니 해밀턴과 맞붙을 예정이다.
다가오는 대회에는 크로캅 외에도 벤슨 헨더슨, 추성훈, 김동현 등이 출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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