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안녕하세요'에서 아내 최선아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말 없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박정아씨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이석훈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석훈은 "아내와 말을 많이 한다"며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 이석훈은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너무 행복해서 소리지를 것 같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지난 9월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근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