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직접 밝힌 자산이 수십 억원 대…그 비결은?

도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도끼가 자신의 자산이 수십 억원 대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도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끼는 "몇 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하며 끝을 흐렸다.

이에 그룹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은 놀라며 "자식 낳으면 아이돌을 시키라고 했는데 힙합을 시켜야 하겠다"며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도끼에게 큰 자산을 모은 비결에 대해 물었고 도끼는 "맛집 같은 거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같은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