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도농교류 농촌사랑행사, 농업인 실익사업, 농촌ㆍ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통해 매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지원하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업 및 농촌의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대해 고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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