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출주인 자동차 산업에 우호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도 호재로 작용하면서 자동차주가 추가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원·달러 환율이 2년 내 최고치에 위치하면서 수출주인 자동차 업종에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최근 원·엔 환율이 1000원대 들어서면서 경쟁국과의 직접적 가격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어 자동차 업종에는 환율 효과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10% 상승 시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13,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57% 거래량 1,228,355 전일가 532,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베이징모터쇼 2026]"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현대차, 중국 맞춤 아이오닉으로 승부수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3,4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3.16% 거래량 1,088,654 전일가 158,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관세 부담에 영업익 감소(상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의 순이익은 약 7~10%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현 추세대로라면 중국 부진을 일정부분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D

이에 9월 자동차 업종은 우호적 환율 흐름과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하방경직성 강화와 일정부분 추가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반등 강도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본업에서의 회복 가능성을 높여줄 글로벌 판매 증가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환율 효과도 어디까지나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자동차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