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이 열린 고령 다산 주물공단은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소속 주물 업체를 비롯해 총 100여 개에 달하는 주물 관련 업체가 입주해있다. 정부의 중화학산업 육성에 힘입어 1980년대부터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주물산업의 중심지다.
한편 우영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숨은 역군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로, 지난 4월 서울시 문래동 철공단지 내 문래예술공장에서 첫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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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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