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쌍방울, 中금성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내의전문 기업 쌍방울 이 중국 ‘금성(JESHING 金盛,회장 왕화 王?)그룹’과 한국에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쌍방울은 금성그룹이 한국 내 투자에 있어 안전한 성공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금성그룹도 쌍방울의 중국내 유통망 확대, 대외적인 마케팅, 다양한 프로젝트 투자에 대해 최대한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중국의 이케아라 불리는 금성그룹은 장쑤성 난징에 본사를 둔 회사다. 현재 전국 15개 중요 도시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매장을 다 합치면 600만㎡가 넘는다. 자산은 220억위안(약 4조원), 직원수는 1만명을 상회하는 대기업이다. 건축재료, 가구유통, 백화점,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