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회장은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철강산업 발전포럼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수요처가 생기면 잘 팔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장 부회장은 이어 "설비 매각도 시장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며 "연내 의사결정을 하고 매각 확정되면 업체들에게 제안서를 돌리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항 2후판공장 재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말했다.
내년 상업생산에 들어가는 브라질 CSP일관제철소 생산분에 대해서는 "일부 소화가 안될 수도 있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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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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