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홈런 두 방을 잇달아 쳤다. 데뷔 첫 멀티 홈런.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도 0.287에서 0.290으로 올렸다.

강정호는 지난달 29과 30일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한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기는 처음이다. 그는 8월에만 홈런 다섯 개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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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5회말 0-1로 뒤진 상황에서 피츠버그의 무안타 행진을 마감하는 중월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말에는 비거리 139m짜리 좌중월 솔로포로 경기를 2-1로 뒤집었다. 시즌 12호 홈런.

피츠버그는 9회말 2사 후 터진 스탈링 마르테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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