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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서 간 생각의 칸막이 팀워크로 걷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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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오는 10월 3일까지 여수 유캐슬 등 4곳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12개 실국이 참여하는 팀워크 향상훈련을 실시한다.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오는 10월 3일까지 여수 유캐슬 등 4곳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12개 실국이 참여하는 팀워크 향상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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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일까지 실국별 팀워크 향상훈련…소통·긍정·치유 장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오는 10월 3일까지 여수 유캐슬 등 4곳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12개 실국이 참여하는 팀워크 향상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팀워크 향상훈련은 직무역량 강화 일환으로 조직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생각의 칸막이를 허물고, 도정 현안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팀워크 향상 훈련의 주요 내용은 창조적 소통의 지혜, 다르게 새롭게 보는 힘, 넓고 깊게 사유하는 힘 등을 주제로 한 강의, 실국별 현안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는 토론,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21일 첫 훈련에 참여한 기획조정실 백계승 주무관은 “실국 전 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이 그동안 없었다”면서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부대끼며 열린 소통을 하는 동안 조직 속에서 나의 역할, 협력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팀워크 훈련을 주관한 김경호 총무과장은 “실국별로 상하 간, 직원 간, 부서 간 벽을 허물어 소통·화합·결속을 다지고, 전남도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팀워크 향상 훈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밝고 긍정적인 직장문화 조성 일환으로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신바람 나게 일 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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