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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번·우익수 선발…4년 연속 100안타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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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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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 원정 경기를 한다. 추신수는 지난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8월 타율은 0.302(53타수 16안타). 시즌 전체로 따지면 타율은 0.246(394타수 97안타)이다. 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에 근접했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실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엘비스 앤드러스(유격수)-러그네드 오도어(2루수)-윌 베나블(좌익수)- 크리스 지메네스(포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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