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0일 신한금융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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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페이코와의 시너지로 오픈마켓 신규 고객사가 유입되며 전자지급결제대행(PG) 부문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대비 각각 23%, 9% 증가한 1897억원, 96억원이다.
그는 "하반기부터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 내 점유율 증가, 신규 고객사인 위메프 물량 유입 효과로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다만 간편결제 서비스 관련 인력 확대, 개발비 증가 등으로 이익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9%, 58% 증가한 2,453억원, 152억원이
예상된다. 현 주가는 201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53배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으나 시너지 현실화시 실적 레버리지가 큰 만큼 서비스가 시작되는 현 시점에서는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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