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5,1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52% 거래량 1,154,339 전일가 95,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과기부,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현장 점검…"시장 확산 지원" SKT, '라이브 투 카트'로 'NAB 쇼' 올해의 제품상 SKT, 29년간 국가고객만족도 1위 지켰다…전체 산업군 중 유일 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무선설비 구매·설치 사업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LTE기반 철도 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관련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SK텔레콤은 2016년 11월 말까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 41km 구간 전체에 LTE-R를 구축할 계획이다.

LTE-R은 철도기술연구원이 주축이 돼 2010년부터 개발한 세계 최초 LTE 기반 철도 무선망으로, 지난해 10월 국내 표준화를 완료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30여 년간 사용했던 노후화된 VHF(초단파) 기반 통신망을 LTE망으로 교체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번 LTE-R 구축사업을 통해 관제사 ? 기관사 ? 역무원 ? 유지보수원 상호간 개별/그룹/긴급통화가 가능토록 하며, 재난상황 발생시 경찰서?소방서 등 재난관련 기관에 즉시 알림이 통보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AD

또한 LTE 통신 방식의 특성을 활용해 ▲열차 안전운행 네비게이션▲열차 내 영상 전송, ▲영상통화 앱 등 데이터 중심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전국 4800㎞ 철도 구간을 LTE-R로 교체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도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LTE-R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LTE-R 구축 사업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해 향후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에도 용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