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내년 1월 제주 편도항공권 1만7200원 특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17~23일 얼리버드 항공권과 t’에어텔을 특가 판매한다.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은 17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이며 에어텔의 여행기간은 2015년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 대구, 광주~ 제주 주중 1만 7200원부터다.

국제선은 일본 노선의 경우 ▲사가 7만7900원 ▲오이타 7만9900원 ▲오사카 8만400원 ▲오키나와 15만400원 ▲삿포로 15만400원 등부터 판매한다.

태국 방콕은 22만3900원 라오스 비엔티안 22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11월 여행 t’에어텔의 상품가격은 ▲제주 2박3일 9만9000원 ▲일본 오이타 2박3일 26만원 ▲사가 2박3일 26만5000원 ▲후쿠오카 2박3일 26만5000원 ▲오사카 2박3일 27만9000원 ▲삿포로 3박4일38만3000원 ▲ 오키나와 3박4일 44만2300원 ▲태국 방콕 3박5일 42만9000원 ▲라오스 비엔티안 4박6일 46만원부터 판매된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