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윌비스는 전장대비 110원(6.38%) 오른 1835원을 나타내고 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의 수혜 업종은 자동차, 의류OEM으로 위안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동반 상승할 경우 해당 업종은 원화 약세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섬유·의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윌비스는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어 위안화 절하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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