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컬렉션은 독일의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게켈러 미셸(Geckeler Michels)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손으로 쥐었을 때 편안하고 독특한 촉감을 선사하는데, 이번 컬렉션을 '터치'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이는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컵에 담긴 커피의 맛과 향을 보존하는데 탁월해 커피 애호가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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