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터치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기존의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Plus)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우유 거품을 만드는 기능을 사용해 집에서도 카푸치노, 라테 마키아토 등 프리미엄 커피를 만들 수 있어 홈카페족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기종이다.
기능면에서는 예열 시간을 단축해 최상의 커피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공되던 에스프레소, 룽고, 카푸치노, 카페 라테 4가지 레시피 외에 2가지 새로운 기능이 더해졌다. 에스프레소(40㎖)보다 진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리스트레토(25㎖) 기능과 우유 거품 기능이 추가되면서 보다 다양한 커피 취향을 가진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로운 머신 라티시마 터치는 44만9000원(할인가)에 판매되며 글램 레드와 글램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주방 인테리어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홈페이지 (www.nespresso.com/kr),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 주요 백화점, 전자 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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