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태블릿으로 하루 중 가장 소중했던 순간을 촬영해 공유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가 '8만6400개의 특별한 순간'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루를 초로 환산한 '8만6400초' 동안의 순간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하루 중 가장 소중했던 순간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의 '좋아요' 수와 소니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하게 된다. 우수상 수상자에는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를 증정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교통편과 숙박권 등을 포함한 1만5000달러 상당의 도쿄 왕복 2인 여행권을 제공한다.
작품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소니 모바일 콘테스트 사이트(campaigns.sonymobile.com/86400)나 인스타그램(해시태그 #sony86400)을 통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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