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불안한 증시, 하반기 모멘텀이 유효한 스몰캡 종목 찾기’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제약·바이오,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의심 지속된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투자대상 종목의 업종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하석원 연구원은 “조정 없는 상승으로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 금리인상 우려, 중국 주식시장 폭락, 메르스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교차하며 투자심리 위축됐다”며“이같은 대내외 악재는 7월 조정기에 가격 조정으로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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