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 애도의 글. 사진=우일 페이스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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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에 동료 가수 우일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우일은 4일 자신의 SNS에 "친구 은영아. 우리 처음 만나서 음악 했던 때가 기억난다. 앞집 뒷집 살면서 온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노래했었지"라고 도은영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일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너를 만나 함께 뒹굴며, 웃으며, 어느덧 우린 30대가 됐는데 너는 바쁘다고 뭘 그리 서둘러 갔노"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우일은 "마지막 우리 본 날 네가 그랬지. '우일아, 너라도 제발 좀 떠라. 나도 네 덕좀 보자'"라며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친구 도은영과의 마지막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도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했다. 이후 디지털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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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활동 도중 결혼했다는 이유로 소속사 측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승소해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그때 당시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 그 와중에 생계 유지를 위해 라이브카페 가수로 활동해야했다.


그러나 도은영은 앨범 발표만 남은 가운데 갑작스럽게 3일 사망하고 말았다. 사망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고인의 빈소는 안양 샘 병원으로 발인은 5일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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