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의 랜디 웨인가튼 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힐러리가 일하는 가족들이 백악관에 있기를 원하는 챔피언"이라고 밝혔다.
AFT의 힐러리 지지는 예상됐던 바다. AFT는 2008년 대선에서도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를 지지했으며 웨인가튼 위원장은 힐러리의 오랜 동지였다.
보통 사람들의 챔피언이 되겠다고 했던 최근 노조들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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