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7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지원센터(경남 창원시 가음동 소재)에서 해남 농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해 40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도·농 상생교류 및 동서화합 차원으로 시작된 남창원 농협 특판전은 지난해 처음 시작되어 세 번째 개최된 행사다.
군은 앞선 5월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 조계사 농수산물 특판전에서 약 8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린바 있는 등 연간 특판전을 통해 13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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