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MOOV 시리즈 여섯번째 오페라 '아이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MOOV Culture-The Masterpieces'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 '아이다'를 다음달 1일 수요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카드 MOOV시리즈는 롯데카드가 준비한 문화, 스포츠, 교육 등 고객 행사 마케팅 브랜드이다. 이번 시리즈는 현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유럽 최고의 오페라 명작 12편을 국내 영화관에서 생생한 화면과 음향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 개봉할 아이다는 '세비아의 이발사', '벤베누토 첼리니', '토스카', '파리오페라발레 갈라쇼', '후궁탈출'에 이은 여섯 번째 작품이다.

아이다는 베르디의 오페라 작품으로, 노예가 된 공주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파리국립오페라의 대작이다.

롯데카드 MOOV Culture-The Masterpieces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상영관은 건대입구, 월드타워, 김포공항, 홍대입구, 수원, 브로드웨이, 대전, 수완, 울산, 부산본점 등 10여개 관이다. 롯데카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20% 현장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관람권 특별 혜택도 동시에 제공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