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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기업]NHN엔터, 야심작 RPG 삼총사 모바일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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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기업]NHN엔터, 야심작 RPG 삼총사 모바일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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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올 여름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기대작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에서는 인기를 증명한 '스테디셀러' 게임의 출시 범위를 넓혀 입지를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모바일 RPG 3종 '히어로즈킹덤'과 '브레이브헌터', '킬미어게인'을 각각 출시한다. 지난달 말 출시한 '히어로즈킹덤'은 엠플러스소프트가 만든 모바일 액션 RPG게임이다. 30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터치 한번으로도 강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국내에 이어 향후 북미, 일본지역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2번째 야심작 '브레이브헌터 for Kakao'는 NHN스튜디오629가 개발을 맡았다. 출시 7일만에 구글 플레이 무료인기 앱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다양한 공격 패턴과 역동적인 카메라 시점을 적용했고 수준 높은 3D몬스터로 완성도를 높였다.

NHN픽셀큐브가 개발중인 '킬미어게인'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퍼즐게임과 3D 리얼액션이 만난 '퍼즐액션 RPG'다. 한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3매치 퍼즐과 3D액션이 만나 퍼즐게임의 묘미와 다이나믹한 액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기존 국내외에서 인기를 입증한 게임으로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대표적이다. 싱가포르, 태국, 대만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달 중 일본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선보인 액션 RPG '더소울'은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소울'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수립,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중국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NHN엔터의 일본법인 NHN플레이아트는 메신저 '라인'과 연계해 '요괴워치'와 '리락쿠마' 등 인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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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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